신용불량자 통장개설 가능한 곳 과 압류 방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은행거래 시 제한이 걸리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보니 지인이나 가족 명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기적 압박에서 벗어날 뿐 정기적으로 볼때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가능한 곳 및 압류 방지 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목차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가능한 곳
신용불량자의 대부분이 압류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은행’을 이용하라고 조언을 통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국내 대표은행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이 또한 계좌 압류의 대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류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등 거래는 피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 신용협동조합 등의 은행에서는 신용불량자라도 통장개설이 가능합니다.
1. 증권사
증권사의 경우에는 지점별로 독립적 운영을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계좌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증권사에서 본인의 이름으로 CMA통장을 만들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CMA통장의 경우 이자가 높은 편이면서,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2. 신용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은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지점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정보가 공유되지 않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채무자가 정확한 거래지점에 압류를 신청 할 경우에는 불이익을 겪을 수 있지만, 사실상 전국에 1600개가 넘는 지점에서 정확히 압류를 신청하는 것이 불가능 할수 있다고 봅니다.
신용협동조합은 신용등급 등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통장개설을 할수 있습니다.
3. 그외에 은행
지역별로 있는 은행 또는 저축은행에서 신용불량자 통장개설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 서울지역 : 더케이은행, 스카이은행, 라이브은행, 에큐온은행, 웰컴은행,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푸은은행, 예가람은행
- 경기지역 : 페퍼은행, 남양은행, 부림은행, 삼정은행, 세삼은행, 영진은행, 인성은행, 안양은행, 금화은행, 모아은행
- 충청지역 : 아산은행, 청주은행, 오투은행, 한성은행, 대명은행, 아주은행
- 경상지역 : BNK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대아은행, CK은행, 고려은행, 진주은행, 에스앤티은행, 동원제일은행, 라온저축은행, 대원저축은행
- 강원지역 : CK저축은행
신용불량자 해결 방법
증권사, 신용협동조합, 중소형 은행을 통해서 통장 개설을 한다고 해도 불편한 것은 여전히 존재하게 될것입니다. 가장 최선의 선택은 빚을 해결하는 것이겠지만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자격에 맞춰서 개인회생 또는 개인파산 등을 신청해 빚을 탕감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1. 개인파산
개인파산의 경우에는 더이상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일 때 이를 면제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절차가 복잡하고 승인 까지 까다로워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2. 개인회생
개인회생은 매월 소득이 있지만 채무 금액이 너무 커 빚을 갚을 수 없을 때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최대 3년 이하의 기간 동안 빠짐없이 상환을 하면 나머지 빚은 면제해주는 제도 인데, 주식투자, 사기 등에 의한 원인은 반려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또한, 법무사를 통해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가능한 곳과 압류 방지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신용불량자 라고 해서 모든것을 포기 하지 마시고 신용회복을 위해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한발 한발 어렵게 어렵게 걸어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