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화를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휴대폰 문자,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왜 당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분도 어느날 무언가에 홀린듯 당하게 되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아무리 조심을 해도 피해가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글은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신고 방법과 대처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목차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시간이 지날수록 교모해지는 수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1초라도 빠르게 대처를 해야합니다. 피싱 사기는 관공서를 사칭하기도 하고, 가족인 척 연기를 하기도 하며 정보를 빼내고 재산을 편취합니다.
보이스피싱 공격은 그 시기의 심리를 정확하게 확인을 하기때문에 불안감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면서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언급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금융기관이고, 수사기관이니 믿고 추가정보를 달라고 하는것은 기본으로 비밀번호와 보안카드번호를 요구 합니다. 이런 형태로 전체적으로 정보를 획득해서 금융사기에 이용을 하게 됩니다.
분명한건 어떤 기관에서도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에는 본인에 휴대폰이 아닌 다른사람의 휴대폰으로 해당 기관에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이미 본인의 휴대폰에는 악성 링크가 심어져 있어서 해당 휴대폰을 사용하면 결국은 다시 사기범죄에 당하고 말게 됩니다.
피싱 범죄는 점점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요 피싱 범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피싱 범죄 유형
1. 스미싱
스미싱 범죄는 초대장, 재난지원금 신청, 건강검진 결과 조회 등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때, 문자메시지에서 첨부된 링크(인터넷 주소)를 클릭하게 되면 악성코드가 본인의 스마트폰에 설치가 되면서 개인정보 탈취 및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2. 메신저 피싱
메신저를 해킹을 당하거나, 모르는 번호로 가족, 지인을 사칭해서 상품권 구입이나 소액결제 등을 요구 합니다.
3. 보이스피싱
경찰청, 검찰청 등 정부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환대출빙자를 통해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맞춤형 보이스피싱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대에게는 취업사기를, 20~30대에게는 정부기관 사칭을, 40~50대에게는 대출빙자, 50대 이상에게는 납치 등의 상황을 꾸며서 사기 행각을 벌입니다.
4. 그외에 피싱 사기 유형
물품대금 오류송금 빙자로 피해자를 기망하여 편취, 피해자를 기망하여 자동화기기로 유인, 전화통화를 통해서 텔레뱅킹 이용정보 확인 후 금전을 편취, 신용카드정보 취득 후 ARS를 이용한 카드론 대금 편취 등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
계좌이체를 통한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무척 당황스럽겠지만 정신차리시고 할수 있는 조치를 빠르게 취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보이스피싱 신고 를 진행해도 절차가 복잡했지만 지금은 복잡했던 과정이 단축되었습니다.
- 지급정지 패해 신고 국번없이 112
- 피싱사이트 신고 국번없이 118
- 피해 상담 및 환급 국번없이 1332(금융감독원)
송금, 입금 금융회사의 고객센터에서 즉시 피해사실을 신고 하셔서 지급정지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개인정보 노출 사실 등록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의심 될 경우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이용약관, 개인정보제공 등 동의 후 휴대전화 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해서 신규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을 제한시킬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접속하시면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명의 도용된 계좌 개설 여부 조회
금융결제원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주민번호 입력, 공동 인증서 로그인 후 휴대전화 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내 계좌 한눈에’ 메뉴를 클릭 하신 후 본인 명의로 개설된 예금, 대출 계좌 상세내역을 확인합니다. (은행, 계좌번호, 개설일, 잔고 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명의도용 계좌 개설 및 비대면 대출이 실행된 경우, 즉시 해당 금융회사에 피해사실 신고 및 지급정지 신청을 합니다.
명의 도용된 휴대전화 개설 여부 조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접속을 합니다.
공동 인증서 또는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로그인을 진행하신 후 ‘가입사실현황조회 서비스’ 메뉴를 클릭 한 후 본인 명의로 개설된 휴대전화 개설 여부를 확인합니다.
명의도용 휴대전화가 개통된 경우, 즉시 해당 이동통신사 등에 회선 해지 신청 및 명의도용 신고를 진행합니다. ‘가입제한 서비스’메뉴를 클릭 후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규개설을 차단을 진행합니다.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1.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메뉴[민원.신고] 클릭 후 하위메뉴에서 보이스피싱지킴이 메뉴를 클릭합니다.
2. 보이스피싱 지킴이 메뉴를 클릭 하시면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가장 먼저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에 관련 내용을 신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유형에 따라서 전문기관에 통화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 지급정지 피해신고(결찰청)국번없이 112
- 피싱사이트 신고(인터넷진흥원)국번없이 118
- 피해상담 및 환급(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3. 금감원에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이용계좌 신고하기/ 경찰청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3가지 유형의 신고가 가능합니다.
전기금융통신사기 이용계좌 신고는 금감원 홈페이지로 이동되며, 경찰청 보이스피싱 피해신고는 경찰 민원포털 사이트로,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는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으로 각각 이동이 됩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서 문제를 해결이 가능합니다.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과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사기범죄는 조심한다고 해도 속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침착함을 보여주셔야 하고 서두리지 말아야 합니다. 천천히 상황을 정리하고 이해해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