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자가진단 및 초기증상 통증 확인법

맹장염 자가진단 및 초기증상 통증 확인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통은 누구나 겪는 증상이지만, 단순히 변이나 가스가 찼을 때 느끼는 복통이 아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맹장염은 아닐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맹장염은 복통의 끝판왕이라고 할 만큼 견디기 힘들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맹장염 자가진단 및 맹장염 초기증상 통증에 대해서 확인하겠습니다.

맹장염 자가진단 및 초기증상 통증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맹장염이란

맹장염은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붙어 있는 10cm 정도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으로, 보통은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급성 복통(급성 충수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때론 증상이 재발하게 되어 이를 재발성 충수염이라고 부릅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통증

맹장염은 단단하게 굳은 변 덩어리, 이물, 기생충, 장 또는 충수 주위의 염증 등에 의해서 발생 된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구역질,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몇이와 윗배통증으로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보통 식욕저하, 체한 듯한 더부룩한 느낌, 명치 통증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배꼽을 거쳐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 되면서 구토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통증은 오른쪽 합하복부에서 부터 복통이 느껴지면서 배변을 본 후에도 다시 가고싶은 증상이나 치골 위쪽의 불편감을 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충수에 염증이 생긴 경우 위를 향해 바르게 누워 배를 아래에서 위로 압박하듯 쓸어올릴 때,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복통 외에 잦은 방귀, 물설사가 자주 발생 된다고 합니다.
명치, 골반이 아프거나 구토 및 발열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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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자가진단

많은분들이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지면 맹장염 초기증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확한 것은 병원 내원 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알수 있지만 병원 내원 하시기 전 맹장염 자가진단을 통해서 증상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후 과반수에 해당 될 경우라면 정확한 검사를 빠르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맹장염 자가진단 테스트

오른쪽 아랫배 통증
누워서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
오른쪽 다리를 배에 붙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
변을 봐도 통증이 줄어들지가 않는 경우
통증 강도가 지속되는데, 갈수록 오른쪽 아랫배에서 배 전체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
피로가 쉽게 오는 경우
식욕이 저하 되는 경우
만사 의욕 저하
발열
몸살
오한

예민하신 분들은 맹장염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전 1~2주 전부터 통증을 느껴서 일찍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치료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극초기라고 해도 맥버니점 근처에서 묘하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경우 병원 내원 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맹장염 수술시간 및 수술 후 관리

맹장염 증상이 의심되어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보통 환자분들의 증상에 따라 소변검사, 혈액 검사, 복부 초음파, CT 검사 등으로 정확하게 진단을 하게 됩니다. 맹장염을 방치하게 될 경우 충수가 뱃속에서 터지면서 위험 할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충수가 터지면서 고름이 바깥으로 나오는 것을 복막염이라고 부르는데 이 복막염은 패혈증과 같아 심각한 질환에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맹장염 증상이 나타나고 3일 이내에 병원에 방문 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수술여부를 결정 하시면 됩니다.

맹장염 수술은 크게 두가지로 배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내시경을 넣어 충수돌기를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과 배를 개복하여 충수돌기를 제거하는 개복 수술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복 수술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복강경 수술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