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단증 조회 및 재발급 신청 방법

유도 단증 조회 및 재발급 신청 방법은 대한유도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한 유도회’에는 국내에서는 유도를 다루는 협회로는 유일하게 대한체육회에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체육관 등에서 단증을 취득하게 되면 보통 1~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증 취득이 정상적으로 된 것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유도 단증 재발급시에는 발급용도, 재발급 단증종류, 제출처, 수령방법을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단증 재발급은 단증 조회 후 단증 재발급이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 됩니다.신청과 수수료 결제를 완료한 경우에는 보통 2일에서 7일이내에 신청하신 주소로 등기 발송 됩니다.

유도 단증 조회 방법을 확인하겠습니다.

유도 띠 순서

유도는 많은 무술 중 최초로 단/급을 적용하여 시스템화 시킨 무도 입니다. 직관적으로 수련자의 경력과 실력을 파악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보니 다른 무술에도 도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벨트 : 유도에 입문하는 초보자 과정으로 기초적인 적응과 몸의 사용을 하는 단계로, 9급~7급에 해당되며 무지한 상태를 의미하는 하얀띠를 착용 하게 됩니다.
옐로우벨트 : 6급에 해당되며 기초적인 움직임들을 배워서 승급 심사를 거쳐 획득하는 노란띠 입니다.
오렌지벨트 : 5급으로 기본적인 낙법들을 할수 있고, 기본적인 공격들 또한 열심히 수련하는 주황띠 단계 입니다.
그린벨트 : 4급으로 초록띠를 두르고 유급자에서 유단자 과정으로 가는 중간단계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 입니다.
블루벨트 : 3급에 적용되는 벨트로 파란띠를 착용하고, 많은 횟수로 수련을 했기에 기본기술들을 할수 있는 단계라 볼수 있습니다.
퍼플벨트 : 2급 보라띠로 유급자 과정에서는 높은 위치 입니다. 대련도 많이 해보고, 다양한 기술과 움직임에 숙달 된 상태를 말합니다.
브라운벨트 : 1급에 해당하는 갈색띠는 유급자 과정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승급심사와 많은 대련과 수련을 통해 성장한 단계 입니다.
블랙벨트(1단~5단) : 유도회의 정규 승단심사를 거쳐 정식 유단자가 되어, 지도자로의 길, 선수로서의 길 등 다양한 갈림길에 있는 단계 입니다.
레드/화이트(6단~8단) : 홍백띠로 고단자에 속하며, 국내/국제대회에서도 심판, 경기위원회 임원 등으로 자격을 취득해서 활동 할수 있습니다.
레드벨트(9단) : 유도가의 길 중 끝이라 볼수 있는 빨간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