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백령도 배값 및 배시간표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백령도는 비행기를 타고 갈수 없기 때문에 배를 타야만 갈수 있는 곳인데요. 백령도 배값의 경우 평일 기준 일반인과 인천시민의 요금이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은 백령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수 있도록 백령도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백령도 주변 가볼만한곳도 소개해드렸으니 글을 끝까지 봐주세요.
목차
백령도 배값 및 소요시간 안내
백령도 배값은 어떤배를 타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평일 주말, 연령, 인천시민인지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일반인 대인 기준으로 출항이나 입항 편도 요금이 66,500원이고, 그에 비해 인천시민인 경우에는 80%할인을 받아 14,500원이 적용이 됩니다.
소요시간의 경우에는 오전에 출발하는 하모니플라워와 코리아킹의 경우에는 4시간이 소요되고, 옹진훼미리호는 5시간이 소요되는데요.
본인 차량을 가져가시는 분들은 차량은 하모니플라워만 싣을 수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인천시민은 평일 80%할인 및 주말 할증요금을 내지 않으니 인천분들은 참고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고등학생 및 경로, 소아요금은 이미지를 참고 하셔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백령도 배값 할인 적용
1. 요금
-중고등학생 : 학생증 소지자
-경로 : 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
-소아 : 12개월 이상~초등학생(만12세)까지
-유아/영아 : 24개월까지(자세한내용은 문의)
2. 할인
-장애인 할인 : 1~3급 50%할인, 4~6등급 20%할인(자세한내용 문의)
-단체 할인 : 10%할인(20명이상 단체인원 기준/선박회사별 문의)
-국가유공자 : 무임할인승차권(급수별로 지급/보훈청 문의)
할인 대상자의 경우 매표창구에서 관련증명서를 제출 하셔야만 할인 적용이 됩니다.
백령도 배시간표 및 종류
백령도로 들어가는 배는 총 3종류가 있는데 각각 출항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인천항 기준으로 하모니플라워는 07:50, 코리아킹은 08:30, 옹진훼미리는 13:00에 출발합니다
배 별로 운항시간이 다르기때문에 백령도로 들어갈 경우 들어오고 나오는 시간을 계산을 잘 하셔야 하기 때문에 출발 전에 미리 확인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백령도 주변 가볼만한곳
백령도를 가면 꼭 직접 보고 와야하는 몇 곳을 소개합니다.
사곶해변
백령도 가볼만한곳 중 필수 코스 사곶해변은 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한곳이예요. 이태리 나폴리해안과 더불어 세계에서 단 두곳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차량이 들어갈수는 있지만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를 하신 후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사곶리 마을
사곶해수욕장 입구 근처에는 놀이터가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가셨다면 꼭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비(백령호)
백령도가 서해 최북단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는데 이곳은 기념촬영을 필수로 하는곳 이라고 할수 있어요. 인공호수가 있는데 이곳은 간척사업을 해 만들었다고 해요. 백령도에서 자연을 훼손시킨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라고도 하는데요.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백령도 배값 및 배시간표에 대해서 정리를 했는데요. 백령도는 까나리액젓, 약쑥, 전복, 자연산 돌미역, 다시마, 꽃게 등이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백령도로 여행을 계획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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