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류 50가지와 고양이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고양이 품종이나 종류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 종류 부터 고양이 품종 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고양이 종류 50가지
고양이 종류 에 대한 내용의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입니다. 먼저 이미지가 깨끗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좀 더 깨끗한 화면이 보고싶은 분들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국제 공양이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고양이 품종은 71종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공식 품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수 있는 토종 고양이 코리안 쇼트헤어는 참고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미국의 아메리칸 쇼트헤어를 본떠서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줄여서 부르는 코숏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강이지 시고르자브종이랑 비교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종류
봄베이
스핑크스
시베리안
샴
벵갈
데본 렉스
아비니시안
재패니즈 밥테일
키우면 안돼는 고양이 종류
먼치킨
스코티쉬폴드
사바나 캣
먼치킨 고양이
짧은 다리와 귀여운 얼굴의 먼치킨 고양이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논란의 대상인 고양이 품종이라고 합니다. 먼치킨의 경우 돌연변이에 속하기 때문에 짧은 다리는 종족 특성이 아닌 유전병적 더딘 골성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유전병을 많이 가진 먼치킨을 귀엽다는 이유로 교배하는 행위가 많아져 이런 종류의 고양이를 선호하는것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스코티쉬 폴드
스코티쉬폴드는 접힌 귀가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고양이 역시 접힌 귀 가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강제로 교배시키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바나 캣
사바나 캣 고양이를 아시는분들은 표범과 같은 무늬를 가졌다는 이유로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야생동물과 고양이가 교배해서 태어나 크기도 큰편인데요.
한국에서는 큰 고양이보다는 귀여운 고양이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큰 관심을 가지진 않지만 직접 키우시는 분들의 후기를 보면 큰편인 고양이가 장난끼도 많아 집안에 물건을 많이 망쳐놓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양이 품종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고양이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코티시폴드
스코틀랜드에서 윌리엄 로스가 발견한 고양이 인데요. 자연적인 우성 유전자 돌연변이를 통해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해요. 스코티시폴드는 귀가 접혀있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스코티시폴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브리티시 숏헤어, 아메리칸 숏헤어, 이그저틱, 페르시안 고양이 등과 교배를 통해 지금의 스코티시폴드의 외형을 갖게 되었고,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어 많은분들이 선호합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드럽고 조용하며 상냥한 성격 때문이라고도 하네요.
터키쉬 앙고라
터키 고산 지방의 쌀쌀한 기후를 견디기 위해서 털이 긴 터키쉬 앙고라는 앙고라 라는 도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눈의 색은 노랑, 초록, 파랑까지 다양하고 털은 중간 길이로 길고 부드럽다고 해요.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아 친근하게 굴어 많은분들이 예뻐합니다.
고양이 종류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더 많은 고양이 품종이 궁금하시면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